토스 미니앱 추천

<월간 미니앱> 10월 호: 하루의 시작을 가볍게 만드는 미니앱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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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장 가까운 자전거로 바로 출발하고 싶을 땐, ‘따릉이 타기’

  • 📰 세상 돌아가는 소식, 간단하게 정리하고 싶을 땐, ‘뉴스보이’

  •  🧩 하루의 끝, 가볍게 휴식 즐기고 싶을 땐 ‘정글매치퍼즐’

  • 하루는 수많은 ‘시작’으로 채워져 있어요. 눈을 뜨고, 밖으로 나서서, 오늘을 계획하는 순간들처럼요.

    토스 미니앱은 이런 시작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줘요. 설치나 로그인 같은 번거로움 없이, ‘이 앱 한번 써볼까?’라는 마음이 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요.

    이번 달 <월간 미니앱>에서는 ‘시작’을 주제로, 하루의 시작부터 새로운 습관의 시작까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함께할 세 가지 미니앱을 골랐어요. 미니앱을 처음 만나는 분들께도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라요.

    🚲 가장 가까운 자전거로 바로 출발하고 싶을 땐, ‘따릉이 타기’

    아침 공기를 가르며 출근길을 달릴 때, 점심 약속 장소까지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저녁에는 바람 쐬며 산책할 때. 따릉이는 서울 전역에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를 바로 찾고, 바로 탈 수 있게 도와주는 미니앱이에요.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하고, 대여와 반납까지 한 번의 터치로 끝낼 수 있어요. 처음 한 번만 로그인 해두면 이후에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결제 과정 없이, 토스 안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 사용 팁

    토스 앱에 미리 등록된 결제 수단 중 원하는 것으로 언제든 쉽고 빠르게 바꿀 수 있어요. 새로운 결제 수단을 등록하려고 번거롭게 카드 번호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돼서 시간을 더욱 아낄 수 있죠.

    토스 미니앱 '따릉이타기' 바로 사용하기

    📰 세상 돌아가는 소식, 간단하게 정리하고 싶을 땐, ‘뉴스보이’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는 ‘세상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거예요. 하지만 일일이 모든 뉴스와 기사를 찾아보기는 어려워요.

    뉴스보이는 매일 발행되는 수 천 개의 뉴스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도되는 TOP 30위 뉴스만 모아서 보기 좋게 모아줘요. 정치/경제, 사회/문화, 글로벌 이슈까지 주요 뉴스를 한눈에 정리해주기 때문에 출근길이나 커피 한 잔 하는 짧은 시간에도 세상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게다가 AI로 같은 주제를 모아, 여러 뉴스들과 교차 검증을 하면서 편향되지 않은 중립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해줘요. 덕분에 신뢰도 있는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사용 팁

    아침/점심/저녁/밤 알림을 켜두면, 시간대별로 핵심 뉴스만 받아볼 수 있어요. 뉴스레터나 앱을 길게 볼 여유는 없는데 핵심 이슈만 챙기고 싶다면 특히 추천해요.

     🧩 하루의 끝, 가볍게 휴식 즐기고 싶을 땐 ‘정글매치퍼즐’

    하루가 끝날 땐 머리를 비우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는데요. 정글매치퍼즐은 복잡한 설명 없이도 바로 이해되는 퍼즐 게임이라,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방법은 간단해요. 색깔과 모양이 같은 동물을 한 줄로 세 개 이상 맞추면 점수를 얻어요. 플레이할수록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져서 단순하지만 은근히 몰입감이 생기죠.

    한 판에 걸리는 시간도 짧아 지하철 이동 중이나 잠깐의 대기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무엇보다 설치할 필요가 없어, 잠깐의 여유가 생긴 그 순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에요.

    📍사용 팁

    게임 중에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면 깜빡거리면서 힌트를 주는데,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도 있어요. 이때는 힌트가 나온다고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힌트 주변의 조합을 찾아보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하루는 시작과 끝이 모두 중요하죠. 아침의 준비부터 저녁의 휴식까지, 토스 미니앱이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거예요. 이달의 미니앱으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해보세요.


    Write 유서진 Graphic 이은호 이동건

    앱을 쓰는 새로운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