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앱을 정성껏 준비해 런칭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이 따라와요.
“우리 미니앱을 유저들이 어떻게 발견하게 될까?”
앱인토스에 미니앱을 런칭하면 유저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토스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미니앱에 유저가 저절로 유입되지는 않아요. 데이터를 보면, 마케팅 기능을 활용한 미니앱과 그렇지 않은 미니앱 사이에는 분명한 유저 유입 규모의 차이가 있었어요.
다만 그 차이는 단순히 ‘마케팅을 했느냐, 안 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역할의 도구를 어떤 단계에서 활용했는지에 따라서도 유의미하게 달라졌어요. 이 글에서는 마케팅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파트너가 지금 단계에서 무엇부터 해보면 좋을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앱인토스에서는 토스 앱 안에서 유저에게 미니앱을 알릴 수 있는 세 가지 마케팅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요. 각 도구는 역할이 조금씩 다르고, 이 차이가 이후 성과를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 푸시·알림 : 이미 미니앱을 실행했거나 관심을 보인 유저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도구예요. 즉각적인 재방문 유도와 리텐션 확보에 효과적입니다. ・ 프로모션(토스 포인트) : 토스 앱의 ‘혜택’ 탭에 노출되며, 미니앱 실행이나 특정 행동을 조건으로 토스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어요. 유저가 ‘보상을 얻기 위해’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강력한 유입형 도구입니다. ・ 토스 홈 광고 : 토스 앱에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홈 화면 상단에 노출되는 배너 지면이에요. 단기 전환보다는, 더 많은 유저에게 미니앱을 반복적으로 인지시키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 세 가지 도구가 단독으로 사용됐을 때, 그리고 함께 조합됐을 때 어떤 차이를 만들어냈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볼게요.
마케팅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이거예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거 아닐까?”
하지만 앱인토스에서는 단 하나의 마케팅 도구만 활용해도 평균 MAU에 분명한 변화가 나타났어요.

이 수치는 복잡한 전략이나 고도화된 운영의 결과라기보다는,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만든 변화에 가까워요.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유저에게 한 번이라도 우리 미니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만으로도 유입의 흐름은 달라지기 시작해요.
토스 홈 광고는 단기간에 MAU를 크게 끌어올리는 전환형 도구라기보다는, 유저에게 미니앱을 반복적으로 인지시키는 ‘접점 형성’에 초점이 맞춰진 지면이에요. 그래서 홈 광고의 가치는 단독 성과보다는 다른 마케팅 도구와 함께 사용했을 때 더 잘 드러납니다. 이 점은 다음 단계에서 이어서 설명드릴게요.
단일 도구만 사용해도 변화는 있지만, 성과가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한 지점은 서로 다른 역할의 도구를 조합했을 때예요.

성과가 커진 이유는 단순해요. 토스 홈 광고와 푸시는 ‘발견되는 순간’을 만들고, 프로모션은 ‘들어올 이유’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유저가 미니앱을 인지하는 지점과 실제로 실행하게 되는 동기가 함께 설계되었을 때, 유입 성과는 훨씬 안정적으로 커졌어요.
이 구간의 데이터는 특정 사례가 아니라 여러 미니앱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된 결과로, 재현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목표할 수 있는 성장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팅 도구를 활용한다면 어떨까요? 결과는 놀라워요.

하지만 이 수치는 모든 미니앱의 기대값이 아니라, 유저가 앱 안에서 이동하는 여러 경로마다 미니앱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멀티 터치 구조’가 완성됐을 때 관측된 상한선에 가까워요. 어디서 들어오든, 어떤 맥락에서 토스를 사용하든 미니앱을 마주치게 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구조가 만들어졌을 때, 유저 유입은 누적되고 강화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이죠.
이 수치는 “이렇게 하면 반드시 된다”는 목표라기보다 왜 마케팅에서 다양한 수단의 조합, 즉 미디어믹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참고 지점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아요.
모든 미니앱이 처음부터 복잡한 전략으로 마케팅을 시작하지는 않아요. 작은 시도부터 빠르게 실행하고 검증하는 것이 모든 일의 첫 걸음이에요.
・ 마케팅을 아직 안 해봤다면? 푸시·알림 또는 프로모션 하나부터 시작해 보세요. ・ 단일 도구로 효과를 느꼈다면? 푸시·알림과 프로모션을 조합해 유저의 진입 경로를 설계해 보세요. ・ 유저 규모를 본격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토스 홈 광고까지 포함해 유저 접점을 넓히는 멀티 터치 구조를 만들어 보세요.
지금 중요한 건 ‘정답을 한 번에 맞히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씩 실험하며 우리 미니앱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에요.
현재 앱인토스는 오픈베타 기간으로,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도구와 문구를 실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유저가 어떤 메시지에 반응하는지, 어떤 조합이 우리 미니앱에 잘 맞는지 리스크 없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앱인토스에서 미니앱을 런칭했다면,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내 미니앱이 토스 유저들에게 닿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