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임용됐고, 2022년 SOAS 런던대로 옮겼다.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군나르 뮈르달 상,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바실리 레온티예프 상을 수상했다. 

전세계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비롯해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 책 17권을 썼다.

Editor’s Note 
지난 5화 닭고기에 이어 이번 음식은 고추입니다. 고추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늘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일까요? 육아, 청소, 빨래, 요리 등 무보수 돌봄 노동이 사라진 세상은 어떤가요. 당연해서 그것의 중요성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6화. 당연해서 그것의 중요성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 것들

우리나라 음식에서 고추가 사라진다면 

장하준

투자의 쏠(SOL)루션 SOL ETF, 신한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인 SOL ETF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정보와 함께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ditor’s Note
전통 에너지원이었던 석유, 가스, 전기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족’이라는 사태를 앞둔 인류에게 필요한 패러다임 시프트.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에너지가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현 인류에게 

환경보호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주목해야 하는 큰 변화들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

SOL ETF

작가이자 경기도 부천에서 3명의 여자들과 함께 살고 있는 '김얀집'의 호스트. 쉽고 재미있는 재테크 입문서 《오늘부터 돈독하게》를 썼다.


Editor’s Note 
<경제경영서 나답게 읽는 법> 5화에서는 책을 읽으며 작가와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어요. 이번엔 영화 한 편으로 경제경영권 한 권을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요. 책 ⟪빅숏⟫과 영화 <빅쇼트>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둘 중 하나를 먼저 봐야 한다면 여러분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브래드 피트가 설명할 때

영화로 먼저 보면 더 좋은 경제경영서 

김얀

프리랜서 피처 에디터이자 뉴스레터 부딩 대표. Noblesse, artnow, GEEK 등을 거쳐 현재 부딩에서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Editor’s Note
2022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각 정당의 후보들은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부동산 정책이 나왔을까요? 그리고 그 정책은 실현가능한 것일까요? <밀레니얼이 부동산을 만났을 때> 4화에서는 부동산 공약이고 뭐고 대선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왜 미국에서는 팁을 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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