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6년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에 민간 금융사 가운데 유일한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는 캠프에 참여하는 보호연장아동 및 보호종료예정아동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책임 있는 소비와 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 등 자립에 필요한 실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는 보호연장아동 및 보호아동에게 필요한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주·부산·서울 3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진로·생활·금융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스는 이번 캠프에 민간 금융사 가운데 유일한 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교육 분야를 맡는다.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은 소비와 저축, 신용 관리, 자산 형성 등 금융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SNS 투자 리딩방, 불법 대환대출, 명의도용 등 청년층을 노린 금융 사기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토스는 자립 과정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과 절세·자산 형성 방법 소개 ▲책임 있는 소비 습관과 신용 관리 교육 ▲최신 금융 사기 유형과 예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토스 현직 팀원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실제 사례와 체험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교육은 광주(8월 11일), 부산(8월 21일) 및 서울(8월 25일)에서 진행된다.
토스 관계자는 "이론에 더해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산 관리 방법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