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 사업자등록, 꼭 필요하나요?
✅ 직장인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가요?
✅ 법인사업자 VS 개인사업자, 차이가 무엇인가요?
✅ 사업자등록을 어떻게 신청하나요?
✅ 사업자를 내면 어떤 게 달라지나요?
미니앱 출시 과정에서 사업자등록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이 글에서 사업자등록이 왜 필요한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뭐가 다른지,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쏙쏙 알려드릴게요.
사업자등록, 이 글을 읽고 나면 생각보다 간단할 거예요.

사업자등록이 꼭 필요한 이유
사업자등록증이 무엇인가요?
사업을 할 때 필요한 신분증 같은 거예요. 내가 사업자로서 돈을 벌고, 그에 따른 세금을 낸다는 걸 정부에 알리는 증명서입니다.
꼭 등록해야 하나요?
앱인토스에서 서비스를 출시하고 정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한데요. 원활한 정산과 투명한 회계, 그리고 미니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라고 이해해 주세요.
모든 사업자는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을 해야 해요. 만약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발각된다면 ‘미등록 가산세’를 내야 해요. 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고 부가세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을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해요. 사업자등록은 단 하루면 가능해요. 이 글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안내해 드릴게요. 

직장인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직장인의 개인사업자 등록 자체는 ‘합법’이에요. 근로기준법이나 국세청 기준상 재직 중에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사업소득이 발생하더라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단, 겸업 금지 조항 등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모든 겸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 않아요. 실제 조항을 살펴보면 이런 식이에요.
회사의 사전 승인 없이 회사와 동종 또는 경쟁 관계에 있는 영업을 하거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영리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
즉 경쟁업종이거나 본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만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예를 들어 IT회사 개발자라도 본업 외 시간에 다른 주제의 미니앱을 운영하는 것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사업소득이 발생했다고 해서 회사가 자동으로 이를 알게 되진 않아요. 그러나 ▴ 개인사업자로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 ▴ 부업으로 연간 사업소득이 2천만 원 이상 발생해 건강보험료가 조정되는 경우 ▴ 직원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회사가 눈치챌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정리하자면 겸업 자체는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가 아니며, 세무 및 행정상 문제는 전혀 없어요. 다만 회사 내부 정책 위반 여부 문제이기 때문에, 만약 재직 중인 회사에서 ‘겸업 금지’를 명시하고 있다면 내부 승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사업자를 등록하기 이전에 어떤 사업자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해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사업자 유형을 체크해 보세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 주체예요.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모두 사장님 개인의 것이 되는 개인사업자와 달리, 법인사업자는 사업 주체가 기업이기 때문에 소득과 부채 역시 기업의 것이죠. 법인의 대표라고 할지라도 법인 계좌에서 마음대로 돈을 인출할 수는 없어요.
 이 외에도 납부 세금 및 세율 등 많은 부분이 다르고 사업자등록 절차에도 차이가 있어요. 개인사업자는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요.
하지만 법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 이전에 법인설립등기를 꼭 해야 합니다. 법인설립등기는 ‘법인이 설립되었다’는 출생신고로, 통상적으로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면 설립이 완료되기까지 3~5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개인사업자 대상의 사업자등록 신청 절차를 안내해 드릴게요.

개인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딱 한 시간이면 돼요. 사업 유형을 확인했다면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사업자등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해요. 두 가지 방법 중 더 편한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1. 홈택스 온라인 신청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온라인에서 사업자등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10분 이내로도 신청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필요한 서류 확인하기)


1️⃣ 홈택스에서 공동·금융인증,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을 진행해 주세요.

2️⃣ 상단 메뉴에서 [증명·등록·신청]을 클릭하고, [사업자등록 신청·정정·휴폐업]에서 [개인 사업자등록 신청]을 선택해 주세요.


3️⃣ 휴대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기입해 주세요.

4️⃣ 사업특성 선택사항에서 해당하는 부분만 ‘예’로 체크하고, 우측 하단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5️⃣ 사업장 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상호명과 개업일자를 입력해 주세요. 
[주소검색]을 선택하여 사업장 소재지를 입력해주세요. 단, 사업장 주소와 본인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일하지 않은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해요.
[업종 입력/수정] 버튼을 클릭하여 사업 업종을 선택해 주세요.
*만약,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계신다면 ‘(722002)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추천드려요.
*만약, 앱 서비스를 제작하고 계신다면 ‘(722000)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추천드려요.
다만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업종 코드는 홈택스 업종코드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홈택스 업종코드 자료 다운받기

선택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입력해요.

사업자 유형을 선택해요. 우선 면세인지, 과세라면 일반사업자에 해당하는지 간이사업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여 선택하고 [저장 후 다음 이동]을 선택해 주세요.
나의 사업자 유형은 판매 항목의 과세 여부와 연 매출만 체크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과세사업자와 간이과세자에 해당해요. 어떤 사업자 유형인지 아래 비교 가이드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6️⃣ 제출 서류 첨부 후 신청 완료
준비해 두었던 제출 서류를 첨부해요. 개인사업자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사본만 제출하면 돼요. 이후 약관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신청서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최종 신청이 완료되어요.
*상황에 따라 몇 가지 서류가 더 필요할 수 있어요.


사업자등록증은 신청일로부터 평균 2일 이내 발급이 완료됩니다. 이제 앱인토스에서 서비스를 수익화할 수 있어요!
2. 세무서 방문 신청
가장 가까운 세무서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기준이 되는데, 만약 두 주소가 다를 경우 사업장 주소지 관할의 세무서에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해요. 더 빠르게 사업자등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 확인하기)


사업자가 되면 달라지는 것
개인으로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세금과 관련된 신고 의무가 조금 늘어나는 정도예요. 반대로, 세금 혜택과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사업자가 되면 좋은 점이 있나요?
사업자가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늘어납니다. 거래처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고, 사업 관련 지출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도 있어요. 이 외에도 중소기업 창업 감면·고용 지원금 및 세액 공제 같은 각종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즉,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업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사업자로서 챙겨야 할 부분이 궁금해요.
물론 챙겨야 할 의무도 생기는데요. 사업자는 매년 5월에는 직접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고, 1년에 두 번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해요. 매출이나 매입이 없더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지만, 무실적 신고는 홈택스에서 1분이면 마칠 수 있어요. 만약 회사에 재직 중이라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해 신고해야 하는데요. 이때는 사업 경비를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계산서를 모아두고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등록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 몇 단계만 거치면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예요. 이 글에서 안내드린 내용을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등록을 마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해서, 미니앱 출시와 함께 토스의 3,000만 유저를 만나보세요. 작은 시작이지만 그 한 걸음이 서비스를 크게 성장시킬 거예요.



💡 이 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 사업자등록, 꼭 필요하나요?
✅ 직장인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가요?
✅ 법인사업자 VS 개인사업자, 차이가 무엇인가요?
✅ 사업자등록을 어떻게 신청하나요?
✅ 사업자를 내면 어떤 게 달라지나요?
미니앱 출시 과정에서 사업자등록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이 글에서 사업자등록이 왜 필요한

사업자등록, 생각보다 간단해요.

사업자등록증 발급, 1시간으로 끝내기


2025년 8월 1일, 12시간 동안 앱인토스 서비스를 직접 기획, 개발하는 '앱인토스 해커톤(Toss Hackathon)'이 열렸습니다. 금융 앱의 전략을 짜고 개발하던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이날만큼은 예비 파트너사의 입장이 되어 앱인토스 플랫폼을 경험했는데요. 직접 써보지 않고서는 좋은 플랫폼을 만들 수 없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다듬던 그 현장에는 앱인토스 플랫폼을 만든 3인의 PO들*도 함께였습니다. 파트너사가 가장 궁금해하는 5가지 질문을 진솔하게 나눈 인터뷰를 통해 앱인토스가 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싶은 미래를 상상해보세요.
*앱인토스 스토어, 게임팀 권순우 PO (이하 순우)
*앱인토스 파트너팀 성송현 Platform PO (이하 송현)
*앱인토스 파운데이션팀 김세련 Platform PO (이하 세련)


Q1. 앱인토스,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일까요?
세련 쉽게 말하면 ‘토스 앱 안에 다양한 미니앱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에요. 일반 앱과 다르게 미니앱은 설치도 필요 없고, 가입도 필요 없이 클릭만 하면 바로 서비스를 쓸 수 있죠.
순우 원래는 앱 하나 쓰려면 매번 설치하고, 회원가입하고, 결제 정보 입력하는 과정이 번거롭잖아요. 앱인토스는 이런 과정을 줄여서 (파트너사가) 유저들을 바로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Q2. 토스가 직접 서비스를 만들지 않고, 왜 앱인토스와 같은 플랫폼 형태로 운영을 하는 건가요?
송현 국내 시장을 보면 이미 작은 서비스라도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곳들이 정말 많거든요. 각 분야마다 이미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죠.
세련 이러한 전문 기업들과 함께 상생하면서 고객들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유저와 파트너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줄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Q3. 앱인토스에 서비스를 론칭하면 어떤 점이 가장 좋을까요?
순우 서비스를 처음 만들면 진짜 팬이 되어줄 ‘100명의 유저를 모으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해요.
세련 이때 앱인토스는 여러분의 서비스를 검증하고 유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되어줄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해보면…

첫째로, 유저 접근이 훨씬 쉬워집니다. 토스 안에 있는 수많은 유저와 트래픽을 정확한 데이터로 파악해서 활용할 수 있죠. 일반 광고 플랫폼보다 훨씬 쉽고, 정확하고, 빠르게 우리 서비스에 맞는 유저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죠. 

송현 두 번째로, 토스의 10년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가 그동안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데이터 분석 툴, 마케팅 툴, 디자인 UX 전략 노하우를 가이드로 제공해드릴 예정이에요. 혼자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우는 게 아니라, (토스의) 검증된 방법론을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거죠. 진짜 윈윈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Q4. 앱인토스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순우 제가 가끔 말씀드리고 다니는 건데요, 앱인토스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그걸로 상장까지 하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여기서 성공하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고, 대박나는 제품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서비스들이 여기서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자와 파트너에게 한 마디?
순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시작이 막막하다면, 앱인토스가 그 첫 발을 함께할 수 있어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토스의 트래픽, 데이터, 10년간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여러분의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앱인토스가 서비스를 성장시킬 바로 그 기회입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실현하는지 막막한가요? 시작했지만 서비스 찐팬을 모으는 게 어려운가요?
앱인토스 파트너가 되면 토스가 10년간 미리 쌓아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서비스로 만드는 것은 물론, 3천만 유저에게 서비스를 노출해 찐팬을 만들 수도 있죠. 가장 중요한 건,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앱인토스는 파트너 여러분이 성공해야 의미가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서비스를 성공시킬 준비 되셨나요? 유저와 서비스를 더 가깝게 만드는 앱인토스를 시작해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파트너가 되어보세요.
 
▶️ 치열했던 앱인토스 해커톤 현장을 영상으로 느끼고 싶다면? 
앱인토스 PO 전체 인터뷰 보러가기 👉 링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앱인토스 해커톤 수상작 발표 영상 👉 텍스텟 | 일기톡 | 3분투자 | 교문 앞에서 만나





2025년 8월 1일, 12시간 동안 앱인토스 서비스를 직접 기획, 개발하는 '앱인토스 해커톤(Toss Hackathon)'이 열렸습니다. 금융 앱의 전략을 짜고 개발하던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이날만큼은 예비 파트너사의 입장이 되어 앱인토스 플랫폼을 경험했는데요. 직접 써보지 않고서는 좋은 플랫폼을 만들 수 없다는 믿음 

치열했던 해커톤 현장에서 앱인토스 PO들과 나눈 진솔한 5문5답

파트너사가 가장 궁금해하는 5가지, 앱인토스 PO가 직접 답하다

내 아이디어가 3,000만 유저에게 닿는 법, 앱인토스
앱인토스는 토스 앱 안에 누구나 자신만의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는 미니앱 플랫폼입니다. 서비스를 오픈하자마자 3,000만 토스 유저와 즉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죠. 아이디어는 있지만 제품화가 막막한 예비 창업자, 마케팅 비용 부담이 큰 마케터, 유저 반응을 빠르게 실험하고 싶은 팀,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1인 개발자까지, 앱인토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플랫폼입니다. 무엇보다 앱인토스는 단순히 서비스를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넘어서, 개발 도구, 마케팅 솔루션, 데이터 대시보드 등 토스가 10년간 축적한 성장 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 앱인토스를 접하신 분이라면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습니다.
정말 이 플랫폼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투입 자원 대비, 만족스러운 성과를 ‘꾸준히’ 낼 수 있을까?
할인 코드를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 ‘디스팟’은 오픈 첫 달에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매출을 내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디스팟 대표님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앱인토스를 고려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현실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드릴게요. 
*유저: 2015년부터 2025년 7월 말까지 누적 가입자 수 / 출처: 토스 내부 데이터

Q. 디스팟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디스팟은 브랜드별 할인 정보와 쿠폰 코드를 모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혜택 큐레이션 서비스에요. 초기에는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의 할인 정보를 알리는 서비스에서 출발했는데, 유저 반응이 좋아서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게 되었어요. 유저가 디스팟을 통해 제휴 브랜드의 할인 코드를 확인한 뒤, 해당 브랜드에서 실제 구매를 완료하면 그에 따라 수수료를 정산받는 구조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Q. 앱인토스에 서비스 오픈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비스를 오픈하기 전, 앱 개발도 고민했지만 개발 리소스와 시간 부담이 큰 데 비해 유입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아 실행에 옮기긴 어려웠어요. 결국 서비스에서 가장 어려운 건 개발 자체보다, 유저가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일이더라고요. 그런데 앱인토스에 서비스를 오픈하면 토스를 사용하는 누구나 디스팟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리기 때문에, 이 과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사전 리서치를 통해 앱인앱 모델이 글로벌에서 검증된 구조라는 점을 확인했고, 토스가 이를 국내 시장에 맞게 실행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생겼어요. 오픈 이후에도 파트너사를 위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걸 보며, 토스의 진정성과 장기적인 투자 의지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Q. 처음 앱인토스에 서비스를 오픈할 때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개발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루 5시간씩 5일의 작업만으로 앱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하면 배포까지도 수개월이 소요되고, 출시도 전에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죠. 그런데 앱인토스는 개발과 디자인에 필요한 기본 구조가 상세하게 정리돼 있어서, 기획과 콘텐츠 구성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개발을 할 때에는 가이드 문서와 코드 예제가 상세하게 정리돼 있어서, 구조를 이해하고 바로 적용하기 쉬웠어요. 무엇보다도 검수가 빠르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해주셨어요. 실제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어떤 코드를 수정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셨죠.

또한, 디자인을 하면서 UX/UI 샘플과 카테고리별 템플릿, 디자인 시스템이 전부 제공돼서 자간이나 배치처럼 세부적인 요소까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했어요. 처음부터 직접 구성하려면 하나하나 어떤 요소를 어떻게 써야 할지 판단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앱인토스에서는 충분히 빠른 론칭이 가능했어요.

Q. 서비스 오픈 이후,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먼저, 서비스 오픈 첫 달에 약 1,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는 서비스로 마케팅 비용 없이 월 1,000만 원은 상당히 큰 매출이에요. 특히 기존 채널에 더해 추가 매출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또한 서비스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어요. 제휴사를 만날 때 ‘토스에 오픈한 서비스’라는 점만으로도 신뢰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했어요. 서비스에 대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제휴 논의가 더 수월해지는 것을 체감했죠. 신생 서비스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초기 인지도 부족 문제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껴요. 
Q. 해당 성과를 가능하게 만든 핵심 요인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앱/웹이든 홈 화면이나 푸시, 추천 영역 등 최상단에 노출되려면 많은 마케팅 예산이 필요해요. 특히 토스처럼 큰 MAU를 가진 곳이라면 엄청난 예산이 필요한데, 앱인토스는 별도 비용 없이 토스 유저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푸시 메시지, 인텔리전스 배너 등 다양한 노출 수단을 플랫폼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제 입장에선 비용 없이 유저와 만날 수 있는 기회였고, 실제로 큰 유입과 전환을 얻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아직 앱인토스에 입점한 미니앱 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서비스 노출과 유저 확보 측면에서도 블루오션이라고 느꼈어요. 미니앱 수는 적지만 특정 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유저가 모여있어서 기존 웹페이지만으로는 만나기 어려웠던 서비스에 핏한 유저도 새롭게 만날 수 있었어요

Q. 서비스 오픈 이후에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개발 이후에는 기능 업데이트를 약 3~4회 정도 진행했어요. 앱인토스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할인코드 인기순 정렬’이나 ‘쿠폰 사용 수 표시’ 같은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최신화나 기능 개선 외에는 큰 리소스가 들지 않고, 기존 웹페이지와 충분히 병행해서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Q. 어떤 분에게 앱인토스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기존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앱을 만들고 싶지만 웹 기반만 다뤄본 분, 앱 출시까지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앱인토스는 빠르게 유저 반응을 확인하고, MVP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요. 
Q. 앞으로 앱인토스를 통해 어떤 비전을 그리고 계신가요? 
앱인토스에 서비스를 오픈하기 전에는 디스팟을 일정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운영해 왔는데, 서비스를 오픈하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어요. 상당히 높은 월 매출이 나오면서 새로운 매출 파이프라인이 생겼고, 이걸 계기로 ‘좀 더 제대로 운영해 봐야겠다’는 동력이 생겼어요. 그래서 추후에는 디스팟에 커뮤니티 요소를 더해서 확장해 볼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이런 게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테스트해 보는 걸 좋아해요. 앱인토스는 그런 실험을 하기에도 부담이 크지 않아서, 저에게는 실험 공간 같은 느낌이에요. 실제로 지금도 디스팟 외에 3개의 서비스를 앱인토스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죠. 이 플랫폼이 앞으로 더 확장될수록, 저도 그 안에서 계속 같이 성장하고 싶어요. 

이제 내 서비스를 성장시킬 차례입니다
디스팟은 앱인토스를 통해 단기간에 매출을 만들었고, 지금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앱인토스는 단순한 마케팅 채널이 아니라, 토스 안에서 내 브랜드가 주도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퍼스트 플레이어로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내 서비스를 앱인토스에 선보여보세요!
“토스가 직접 진출한다던가, 모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을 꿈꾸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가진 시스템과 문화를 모든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열 생각입니다. 토스의 계열사들만 가능했던 빠른 성장을 이제는 모든 기업이 함께 누려서 일상의 앱으로 진화하는 방법을 택하고자 합니다.” 
- 이승건 토스팀 리더 
*출처: 토스 10주년 기자간담회


내 아이디어가 3,000만 유저에게 닿는 법, 앱인토스
앱인토스는 토스 앱 안에 누구나 자신만의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는 미니앱 플랫폼입니다. 서비스를 오픈하자마자 3,000만 토스 유저와 즉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죠. 아이디어는 있지만 제품화가 막막한 예비 창업자, 마케팅 비용 부담이 큰 마케터, 유저 반응

혜택 큐레이션 서비스 ‘디스팟’ | 조현욱 대표

[성공스토리] 오픈까지 단 5일! 월 매출은 1,000만 원 달성했어요

25년 2월, 토스는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금융을 넘어 일상 전반의 슈퍼앱이 되겠다”는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시에 “지난 10년간 검증한 토스의 성장 노하우와 기술 인프라를 파트너사와 나누겠다”는 파격적인 발표를 했죠.
이 두 가지 혁신적인 선언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 바로 ‘앱인토스(Apps-in-toss)입니다. 
모두를 위한 
미니앱 생태계

앱인토스는 토스 안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통합 미니앱 허브예요. 개인 개발자부터 기업까지 게임, 쇼핑, 생활 서비스 등을 앱인앱(App-in-App)* 형태로 선보일 수 있죠.
*앱인앱이란 유저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토스 내에서 바로 파트너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해요.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설치나 가입 과정 없이 곧바로 유저와 만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위챗(Wechat), 고젝(Gojek), 그랩(Grab) 등 글로벌에서 이미 성공한 미니앱 플랫폼 사례들이 있지만, 앱인토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단순히 서비스를 운영할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사의 실질적 성장을 돕는 토스의 내부 인프라를 모두 공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토스의 10년 성장 방정식을
모두 담은 앱인토스
앱인토스는 지난 10년간 토스가 축적해온 성장 방정식이 담긴 모든 도구를 제공합니다. 개발 도구부터 디자인 시스템, 마케팅 솔루션, 데이터 대시보드까지 서비스 론칭부터 유저와 만나는 전 과정에 필요한 모든 성장 도구를 담았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서비스들은 자연스럽게 토스 앱 내에서 노출되어 3,000만 토스 유저*에게 직접 닿게 됩니다. 결국 파트너사는 토스의 검증된 성장 도구로 빠르게 성장하고, 유저는 더 좋은 서비스를 경험하며, 토스는 다양한 서비스로 더욱 풍성해지는 상생 구조가 앱인토스의 핵심이에요.
*2015년부터 2025년 7월 말까지 누적 가입자 수 (출처: 토스 내부 데이터)
좋은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앱인토스 기획 배경에는 파트너사들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토스의 장기적인 전략이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들 중에서도 조직 체력이 부족해 성장의 한계를 겪는 경우를 자주 봤어요. 내부 논의 끝에 '좋은 서비스가 유저에게 충분히 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서비스는 본질에 집중하게 되고, 앱 생태계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죠." 
제품팀 권순우
"토스 밖에 이미 좋은 서비스들이 많잖아요. 내부 인력이 하나씩 만드는 것보다 앱인토스 구조가 토스를 훨씬 빠르고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사업팀 황지만
앱인토스는 토스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개방해 좋은 서비스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도록 돕고, 전체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하는 진심 어린 결과물입니다.
토스의 성장 비결을 
모두 공개합니다
앱인토스에서 공개하는 모든 내부 인프라는 토스의 제품 철학(PP, Product Principle)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인프라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토스에서 느끼는 '빠르고, 쉽고, 편한' 경험을 미니앱에서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던 이유는 TDS(토스 디자인 시스템)와 앱 빌더를 통해 토스의 제품 철학이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에요. 파트너사가 별도로 토스의 철학을 배우지 않아도, 도구 자체에 토스 디자이너들의 노하우와 원칙이 담겨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구현됩니다.
각 직군별 전문 도구도 함께 제공해요. 기획자는 TUBA(토스 유저 행동 분석 툴)를 통해 MVP 테스트부터 빠른 개선까지 진행할 수 있고, 엔지니어는 토스의 SDK와 개발 인프라로 쉽게 구현할 수 있어요. 마케터라면 3,000만 사용자 중 타겟을 설정해 푸시를 보내고,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 토스 유저 행동 분석툴 (TUBA)로 푸시 메시지를 설정하는 화면 
이 결과 토스 사용자들은 '전체' 탭의 게임 홈, 미니앱 홈은 물론 관련 서비스 화면이나 검색어 입력 시에도 파트너사 서비스를 만나고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초기 서비스나 스타트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객 획득 과정에서도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결제수단 등록 같은 단계를 토스 인증과 토스페이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실제 사용자 인터뷰를 해보면 '앱의 멤버십 혜택은 좋은데, 초반에 설치하고 로그인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망설인다'는 의견이 있어요. 이런 사용자를 잡고 싶은 파트너에게 앱인토스가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품팀 권순우
사용자와 파트너사 
모두를 위한 설계
앱인토스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서비스로의 즉각적인 전환을 최우선으로 설계했어요. 서비스 소개 시 브랜드명보다 기능 설명을 먼저 배치하는 전략을 택했는데, 이는 토스의 핵심 철학인 'Value First, Cost Later'를 구현한 것입니다.

동시에 파트너사의 브랜드 성장도 고려했어요. 사용자가 미니앱 이용 시 해당 브랜드로 이동한다는 안내가 명확히 표시되고, 재사용 시에는 브랜드명이 우선 노출되어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앱인토스 팀은 파트너사의 진짜 필요를 이해하기 위해 정기적인 그룹 인터뷰와 직접 소통을 통해 깊이 있는 니즈 파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규모 상관없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앱인토스는 1인 개발자부터 유명 브랜드까지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사가 함께하고 있어요. 규모에 상관없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1인 개발자와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보통 구축하기 어려운 마케팅 도구, 데이터 분석 시스템, 결제 인프라를 처음부터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됩니다.
중간 규모 기업에게는 복잡한 준비 과정과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서비스나 기능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실험 환경을 제공해요.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에게는 인앱 결제나 광고를 통한 새로운 추가 매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미 앱인토스로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도 있어요. 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 '모인'은 신규 가입자가 약 40% 증가했고, 부동산 AI 에이전트 서비스 '안전집사'는 서비스 출시 후 사용자 트래픽의 90%가 앱인토스에서 발생했습니다.
앱인토스만으로 IPO까지, 
앱인토스의 비전
"앱인토스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이 앱인토스만으로 기업 공개(IPO)까지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제품팀 권순우
앱인토스는 메이커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그들의 성공이 곧 토스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크리에이터를 돕는 회사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듯, 앱인토스 파트너사를 돕는 2차 사업자들이 등장하는 완전한 생태계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 생태계가 완성될 것입니다.
현재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토스는 이 비전을 빠르게 현실로 만들어낼 계획이에요. 글로벌 성공 사례를 보면 성숙한 미니앱 생태계가 구축되는 데 약 5년이 걸렸지만, 토스는 더 빠른 속도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앱인토스는 다양한 파트너사를 모집 중이에요. 게임부터 생활 서비스까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3,000만 사용자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25년 2월, 토스는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금융을 넘어 일상 전반의 슈퍼앱이 되겠다”는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시에 “지난 10년간 검증한 토스의 성장 노하우와 기술 인프라를 파트너사와 나누겠다”는 파격적인 발표를 했죠.
이 두 가지 혁신적인 선언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 바로 ‘앱인토스(Apps-in-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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